
○ 제 목 : 2025 우종미술관 소장품전《위안의 마음 - 자연의 숨결》
○ 전시기간 : 2024. 12.18. ~ 2025. 5. 31.
○ 장 소 : 우종미술관 제1, 2전시실
○ 참여작가 :
1) 제1전시실 참여작가
김원숙(KOR. 1953-), 김환기(KOR. 1913-1974), 도상봉(KOR. 1902 - 1977), 박항률(KOR. 1950-), 오승윤(KOR, 1940~2006), 유병엽, 이우환(KOR. 1936-), 천경자(KOR. 1924-2015), 최울가(KOR. 1956-), Bernard Buffet(French, 1928-1999), Marc Chagall (Russian-French, 1887-1985), Kusama Yayoi (Japan, 1929-)
2) 제2전시실 참여작가
운보 김기창(KOR. 1913-2001), 미산 허형(KOR. 1862-1938), 유산 민경갑(KOR. 1933-2018), 금봉 박행보(KOR. 1935-), 남농 허건(KOR. 1908-1987), 의재 허백련(KOR. 1891-1977), 심산 노수현(KOR. 1899-1978), 소송 김정현(KOR. 1915-1976), 소정 변관식(KOR. 1899-1976), 월전 장우성(KOR. 1912-2005), 심향 박승무(KOR. 1893-1980)
○ 주최주관 : 우종미술관
○ 후 원 : Y-ENTEC
○ 관람문의 : 061)804-1091~2
○ 전시소개
본 전시는 근대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동·서양화 작품을 통해 일상적 풍경을 넘어선 내면의 깊이를 탐구한다. 23인의 국내·외 작가들이 각기 다른 시각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기이한 환상들 속에서 현실을 넘어선 다채로운 정서적 풍경을 제시한다. 또한, 서정적 자연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꿈의 세계까지, 그들은 익숙한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내면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작품의 시각적 요소는 단순한 배경의 역할이 아닌, 우리의 감각과 내면을 일깨우는 공간임을 조명한다. 근대부터 동시대까지 이어지는 동서양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현실을 넘어선 정서적 풍경과 상상의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풍경은 단순한 외부 세계의 재현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감각과 상상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한 경험의 장이다.
초월적 풍경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흐리며,
우리로 하여금 익숙한 세계를 낯설게 바라보도록 유도한다.’
-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 프랑스, 1908~1961)
메를로퐁티의 사유처럼 이번 전시는 우리가 접하는 풍경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 심상의 영역을 접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
또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 마치 ‘꿈의 대지’에서 무의식의 풍경을 유영하는 듯한 감각으로 이끈다. 출품작들을 통해 우리는 평범한 순간들이 지닌 다층적인 의미와 신비로운 깊이를 발견하게 되며, 그 속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감정의 흐름을 발견하길 바란다.
○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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